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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5등 당첨후기

by 갑자기빵

더울때부터 였던가.

매주 복권추첨 기다라는 것이

이번에는 당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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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넷이서 수동번호를 쓰면

남편이 복권판매점 가서 사온다.

(남편은 5000원 채우느라 두개 씀)

처음 몇주는 열심히 하다가...

무덤덤해짐ㅋㅋ

울애들은 안 될거 왜 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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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는데!!

지난주는 남편이 마지막으로 쓴 번호

3자리가 맞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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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ㅋㅋ

2,737,836명 중 한명이네.

울애들이 그럼 돈 5000원 받냐고 물었는데

당첨된 것으로 또 복권 산다고 했더니

그게 무슨 당첨이냐고 개무시함;

그래도 기쁘잖아.ㅋㅋ

축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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