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순간의 눈
어두워질 때도 빛이 있다.
그때만 지닐 수 있는 빛이
어두워 져가는 나를 보며
비로소 볼 수 있게 되었다.
너의 너를, 나의 나를
어두워질 때만 보이는-
그때만이 밝히 울 수 있는-
그때만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시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