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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배의 생각나눔집 Feb 24. 2021

2021년 현재 이 글을 보니 ‘코딩’이 생각난다

‘일을 잘한다는 것’ ‘코딩 진로’

-일을 잘하다는  내용중 일부-

제로가 아니라 플러스를 원한다.

기술만 갖고 일하는 사람들은 중간 지점까지는 

비교적 순조롭게 해낼  있습니다.

하지만 도중에 단단한 벽에 부딪힙니다.

평균점에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시장에서 돈이 지불되는 것은 ‘뛰어난 강점 한해서니까요. 평균점을 획득하는 것만으로는 승산이 없는 것이죠. 나만이 가진 매력과 강점, 나만이   있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만두를 만들  안다는 이유로 누군가 선택된다면 아마도 일손이 부족할 때일 겁니다.  분야의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기술이 효력을 발휘하죠.

그런데 인생은 깁니다. 만두 수요가 늘어나면 만두 만드는 기술을 지닌 사람들도 그만큼 많아질거고, 그중  맛있는 만두가   팔리겠죠. 그러면 평균점에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없어지고 말겁니다.


 생각 

그렇다면  우선 먹고사니즘에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기여하는 것은 ‘기술인것 같다.  이후  높은곳을 바라봐야 할때 ‘뛰어난 강점하지만 지금 당장 급하면 인력부족 + 기술이 들어간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분야에 인력부족이 사라지는 순간 “ 평균은  죽어버린다

결국  사람의 환경(맥락) 맞게 움직여야 하겠지만 결국 “나만이   있는것 or 평균을 넘는 뛰어난 실력  감각이 있어야   하다.

 “코딩 진로라는 책을 읽으면서 한편으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

물론 실용서 측면에서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요즘 코딩이 대세라는 이유로 무작정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닌 분야가 어디있겠는가?)


아직 코딩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의 의견으로서 제글이 틀리거나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지만 워낙 ‘코딩 관해서는 비전공자들도 한번쯤을 들어볼 정도로 요즘 널리 퍼진 분야이기 때문에 기술에 대한 인력부족이 채워졌을때 과연  나와 맞는지 검증도 하지않고 무작정 달려든 사람들중 “그때쯤 평균점 위에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대한 생각도 들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에 대한 학습을 해야하는데 끊임없는 학습을 요구하는 환경을 가진 직업을 좋아할지?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도전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글을 적어본다.

물론 코딩에 대해 적성에 맞으면 좋겠지만... 나는 아닐수도 있으니 한번쯤 생각을 깊게 해보고 도전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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