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즈가 주인공, 잘 때는 천사구먼
치즈는 창틀에 앉아 밖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새벽마다 창문을 열어달라 야옹거린다.
열어주면 한참을 보다 그대로 잠이 들기도 한다.
옆에서 보면 치즈의 눈은 참으로 매력적이다.
투명한 치즈의 눈을 보면 매료된다.
우리 치즈 무엇을 보고 있으려나?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려나.
조카가 말했던 고양이 액체설, 그거 듣고 엄청 웃었는데
귀엽다, 액체라니.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