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태풍으로

이번 주는 글렀어

by 윤자매

비가 오니 아가들을 만나지 못했음


아침에 가면 빈 그릇만이 나를 반기지.


그래도 기분 좋은 것은


빈 그릇이라서 안도한다.


사료가 남아 있으면 속상해.


빈 그릇이어서 감사해:)





혹시나 싶어 컨테이너 아래로


폰카를 들이미니


이 녀석, 아는 척 좀 하자 ㅎ


놀란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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