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넷째의 첫사랑 C군은 D양을 좋아했다.
그걸 알고는 넷째 말하길
걔랑 내가 뭐가 그리 다르다고!
하며 눈 낮은 C군을 비난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넷째는 우연히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게 되었고
그때 보게 된 D양의 사진!
넷째는 말했다.
천지 차이였어.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