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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자매 Aug 26. 2022

엄마, 말로 하세요

먹고 싶은  있으면 말로 하세요.


누가 보면 엄마 딸이


엄마 사과 하나 안 사주는 줄 알아요.


저렇게 휴지에 적어서 놓으시면


제가 코 풀 때 급하게 사용할지도 몰라요.


화장실에서 휴지 아껴 쓰라더니


엄마는 예외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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