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126 건강하자, 내년에도

by 윤자매

그사이 식탐이 많아졌다.


식욕이 나에 대한 경계를 이겼다.


습식사료 붓기가 무섭게 달라고 냥냥, 소리부터 낸다.


아가들 네 마리 모두 건강해서 다행.


토끼처럼 폴짝폴짝 잘도 뛴다.


건강하자, 내년에도.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