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문에 누군가 이렇게 대답한다면
가장 어려운 말
그러나 나도 주로 쓰고 있는 대답
하지만 이 말을 찰떡같이 알아들었다면
그때 이제 대화가 시작될거야
첫만남에 너는 적당히를 아는 사람일 줄 알았어
맵지도 짜지도
많지도 적지도
날카롭지도 무디지도 않은
그런 적담함
나의 적당함이 너의 적당함과 합일을 이룰때
(부제 : 인수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