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얘가 먼저 천만되겠는데?
1차원적원이고 밀도 있는 대탈출 [엑시트]
CJ 영화지만 CJ 스럽지 않고
클리셰는 최대한 자제하며
공감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
재난 코미디라는 수식어에
맞는 자연스러운 상황들과
누구가 공감할만한 메시지
그리고 깔끔한 엔딩 크레디트 음악까지
마지막으로 103분이라는 짧은 시간
말 그대로 여름 성수기 제대로 노리고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리뷰는 목요일쯤 업로드 예정입니다.
하루의 엔딩이 나에게는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