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싶다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따금씩, 종종, 아니 자주... 어쩌면 매사에 있어 이런 생각을 한다.

잘 하고 싶다는 욕망은, 성장을 향한 욕망과 비슷하다.
'잘 하고 싶다=자라고 싶다'
이렇게 두 문장은 발음도 비슷하다.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은,
더 나은 자신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니 좋다고 본다.
다만, 지나친 의욕 때문에 잃는 것이 많아진다면 곤란하다.

나를 비롯해,
잘 하고 싶은 모든 이들의 성장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