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 로 보자!
스크린 좌우를 넘나드는 가장 쿨한 스파이더맨이 돌아왔다
스크린X 예고편 최초 공개! 본격 파노라마 버스터 예고
'스파이더맨'이 온다! 이 영화를 더 흥미진진하게 관람하고 싶은 관객이라면 스크린X 포맷으로도 개봉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길!
7월 2일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공개된 스크린X 예고편을 보면 벌써부터 흥분된다. 완전히 색다른 환경에서의 영화 감상을 기대케 만드니까. 단언컨대, 스크린X 포맷으로 관람한다면 스파이더맨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더 화려하고 풍부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첫 마블 영화 <블랙팬서>를 스크린X로 선보인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총 네 편의 마블 영화가 해당 포맷으로 제작됐다. 앞서 개봉한 <블랙팬서>,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마블> 모두 스크린X가 국내 프리미엄 포맷들 중 관람객수 연속 1위(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를 달성하면서 '마블=스크린X'라는 공식을 입증했다. 덕분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이 유럽 곳곳을 누비면서 적들과 싸우는 동시에 고등학생으로서의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파이더맨의 자유자재 액션은 물론, 건물과 건물 사이를 활강하며 하늘을 나는 듯한 장면이 스크린X의 좌우 스크린으로 펼쳐지며 영화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을 것. 또한, 주요 전투 장면들도 스크린X로 연출되어 파노라마와 같이 액션 장면의 전경이 270도로 펼쳐지며 본격 파노라마버스터(파노라마+블록버스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스크린X는 세계 최초 다면 상영관으로, 정면 스크린만으로 관람하던 전형적인 영화 관람을 뛰어넘어 좌우 측면까지 스크린을 확장하여 몰입감을 더해 관객이 마치 영화 속 현장에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는 미래 영화 상영 기술을 리드하고 있는 CJ 4DPLEX가 소니픽쳐스와 손잡고 완성한 결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