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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스크린X 개봉작
<제미니 맨>,<말레피센트 2>

스크린X, 4DX with 스크린X로 풍성한 영화 체험 해보자!

'오토바이 체이싱'의 진수를 보여줄 <제미니 맨>, 흥행불패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신작 <말레피센트 2>가 스크린X로 개봉을 확정했다.



이 두 작품은 10월 개봉작으로 <제미니 맨>은 10월 9일, <말레피센트 2>는 10월 17일에 개봉한다.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을 마주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로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다. 촬영 테크놀로지에 있어 최첨단을 자랑하는 이안 감독이 <라이프 오브 파이> 이후로 다시 한 번 첨단 촬영 기법을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체이싱'과 '카체이싱'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스크린X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스크린X를 통해서는 윌 스미스의 액션신을 사실감 있게 3면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총 35분간 펼쳐지는 화려한 스크린X 장면들 중 8분 간 3면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오토바이 액션신에 주목해보자. 또한 윌 스미스의 과거와 현재를 3면으로 입체감있게 만날 수 있는 것도 스크린X 포맷으로만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 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대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말레피센트 2>는 스크린X 최초로 선보이는 디즈니 라이브액션이자, 올해 스크린X 상영작 중 최고 난이도 작업에 속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전체 러닝타임 중 40분에 달하는 장면들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며, 270도로 펼쳐질 3면 영상은 영화 특유의 화려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제미니 맨>과 <말레피센트 2>는 4DX with 스크린X 포맷으로도 개봉된다. 더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을 원한다면 4DX with 스크린X 관람을 권한다(개인적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 추천). <제미니 맨>의 오토바이, 카체이싱은 특히 4DX with 스크린X 포맷과 찰떡궁합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4DX 전매특허로 불리는 오토바이 라이딩은 4DX 모션 체어를 통해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더불어, 모션 체어로 펼쳐질 액션 격투신과 불꽃, 화염 등의 풍부한 환경 효과로 익사이팅한 영화적 체험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올 상반기 <알라딘>과 <라이온 킹>으로 디즈니 라이브액션과 최고의 합을 선보였던 4DX가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 2>로 디즈니 라이브액션 4DX 불패신화를 창조할 예정이다. 인간과 요정의 대전쟁은 4DX with 스크린X로 하여금 한층 풍성해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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