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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넥스트 레벨>
4DX, 스크린X 관람 포인트

감독, 배우들이 직접 추천한 특별관 기대 씬들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4DX & 스크린X로 화끈하게 즐기자


전 세계 9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이자 새로운 전설이 된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을 예고하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4DX, 스크린X 등 특별 포맷으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특별관은 2D 포맷보다 더 익사이팅하게 즐길 수 있어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더 스펙터클하게, 더 큰 스케일을 즐기고 싶은 관객이라면 특별관 관람을 권한다.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추천한 몰입감, 오감만족 등 특별관 관람 포인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직접 꼽은 4DX, 스크린X 기대 포인트 영상이 CGV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드웨이 존슨과 케빈 하트는 스크린X 관람 시 기대되는 장면으로, 아슬아슬한 협곡의 다리 위에서 원숭이떼의 습격을 받는 시퀀스를 꼽았다. 그는 "맨드릴 원숭이가 가장 기대된다. 움직이는 다리 위에서 맨드릴 원숭이와 싸우는 장면은 정말 스펙터클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말했다.


케빈 하트 역시 이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완전 동감이다. 3개의 스크린으로 장면이 펼쳐진다니 굉장하다"며 관객들이 실제 게임 속에 빨려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스크린X 포맷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연출을 맡은 제이크 캐스단 감독은 스크린X를 관람한 경험이 있다면서 "다리 위의 사나운 맨드릴 원숭이 씬을 스크린X로 본다면 스크린X에 입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잭 블랙, 카렌 길런, 아콰피나는오감만족을 선사하는 4DX 포맷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잭 블랙은 "향기 효과에 제일 관심이 많다"며 "3D보다 무려 한 차원 높은 4DX"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카렌 길런은 "바람도 불고 완전 어메이징하다. 저도 4DX로 꼭 보고 싶다"며 관심을 표했다. 아콰피나 역시 "정말 놀라울 것 같다"는 기대감을 밝혔다.


<쥬만지: 넥스트 레벨>는 바람, 안개, 향기 등 다양한 효과가 펼쳐지는 4DX 포맷과 찰떡 궁합이 될 것이다. 제이크 캐스단 감독은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4DX에 딱 맞는 영화다. 정말 역대급"이라며 역동적인 액션이 폭발하는 모래 언덕에서의 타조떼 추격 장면과 다리 위 원숭이떼 습격 장면을 놓치지 말아달라며 당부했다.



이처럼 더 업그레이드된 극강의 스케일로 진화된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망가질 준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를 찾기 위해 또 다시 떠난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어드벤처다.



전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 예측 불가한 미션과 새로운 스토리로 중무장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12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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