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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색 카페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인천의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이곳은 폐업한 산부인과를 개조한 곳이다. 일광전구사가 병원을 인수해 카페로 재탄생시켰다. 전구를 생산하는 기계와 백열전구를 이용한 인테리어, 다양한 디자인의 전구와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병원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라이트하우스만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전구 테마 카페'. 음료(커피)와 디저트도 괜찮은 편이다. 세계 최초 전구 자판기는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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