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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최고의 팔당 카페,
한강뮤지엄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는 팔당. 이곳에 오는 이유는 한강뷰를 즐기기 위해서일 것.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내 기준에서 최고의 뷰맛집은 한강뮤지엄이다.



입장료 10,000원을 내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전시와 살아있는 예술인 자연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곳. 특히, 통유리창에 반사되는 자연광 덕분에 온 몸으로 대자연에 둘러싸인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인근 카페와 달리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는다는 것도 내가 좋아하는 이유들 중 하나다. 좌석 간의 거리도 넓어, 한적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한강뮤지엄.



나의 팔당 최애 뷰카페 한강뮤지엄. 새 전시가 열리면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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