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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재개봉,
4DX로 즐기는 액션

개봉 당시 46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6년 만에 4DX로 재개봉했다.



<앳지 오브 투모로우>는 가까운 미래,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나갔다가 죽음을 맞은 후 다시 죽기 전의 시간으로 깨어나기를 반복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블록버스터다.



액션물인 만큼 4DX와 절묘한 조화를 자랑했다.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의 날것 그대로의 액션이 4DX 모션, 진동 등의 효과와 만나 실감나는 체험감을 선사했다. 특히 '빌 케이지(톰 크루즈)'의 공중 낙하와 외계 종족 사살 장면은 4DX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부분이다.



여기에 타임루프라는 독특한 소재가 주는 유머, 반복되는 장면을 위트있게 보여주는 편집이 서사의 흥미를 더한다. 신선한 스토리와 4DX가 전하는 짜릿한 액션을 통해 10월 말과 11월 초 즐거움을 느껴보자!(개인적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 관람 추천)


※<엣지 오브 투모로우 2> 제작이 예고된 가운데, 재개봉 관람을 통해 스토리를 기억해두는 것도 좋을 성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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