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연설 중에서
"50~60년대 여성들은 '의사와 결혼해라.'처럼,
자신이 되고자 하던 직업을 가진 남성과 결혼하라는 말을 들었죠.
70~80년대에는 몇몇 여성들이 다음과 같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결혼하고 싶어했던 남성처럼 되고자 한다.'
하지만 90년대에는 더 많은 남성이 자신이 결혼하고 싶어 했던 여성처럼 되어야 합니다."
- 글로리아 스타이넘 / 1987, 터프츠 대학 -
미국 언론인이자 여성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1987년, 터프츠 대학에서의 읊었던 연설문 중 일부이다.
1987년은 내가 태어난 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은 공감, 나아가 감동을 선사한다.
나아가, 읽는 이들의 성찰과 행동변화를 고무시킨다.
현대의 여성들은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주체적인 삶을 설계하고 행동해야만 한다.
- 최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