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 나들이 1순위”바다 품은 힐링 정원 명소

통영 숨겨진 자연 놀이터, 물빛소리정원

by 떠나보자GO
Water-Sound-Garden3.jpg 통영 물빛소리정원 수국 / 사진=통영시

봄바람이 살랑이는 5월,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만한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통영의 ‘물빛소리정원’을 눈여겨보자.


이름처럼 고요하고 아름다운 이 정원은 단순한 수목원이 아니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몸으로 배우고, 어른은 바다를 바라보며 쉬어가는 복합 힐링 공간이다.


Water-Sound-Garden4.jpg 통영 물빛소리정원 풍경 / 사진=통영 물빛소리정원 공식 인스타그램


경상남도 통영 도산면에 위치한 물빛소리정원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과 한국관광공사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한 여행지다.


정원 내에는 생태 연못과 자연 놀이터, 나뭇잎으로 꾸미는 미술 체험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Water-Sound-Garden2.jpg 통영 물빛소리정원 / 사진=통영시


흙놀이와 나무 징검다리, 통나무 집 등 자연 그대로를 활용한 공간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가 된다.


무엇보다 정원 일부에서는 통영 앞바다가 시야에 들어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선사한다. 물소리와 바람, 그리고 초록의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조화는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차분한 위로로 다가온다.


Water-Sound-Garden5.jpg 통영 물빛소리정원 모습 / 사진=통영 물빛소리정원 공식 인스타그램


산책로는 완만하게 조성돼 있어 유모차나 어린아이와 함께 이동하기에도 좋고, 곳곳에 쉼터와 벤치도 마련돼 있어 부모도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다. 자연이 아이의 선생님이 되고, 부모에게는 조용한 쉼을 주는 공간이다.


이번 5월, 특별한 가족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통영 물빛소리정원에서 오롯이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를 보내보자. 아이도 어른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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