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till hungry
외동인 아이는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그래서 항상 엄마아빠가 놀아 줘야 하는데,
어려운 부분은 그걸 잠들때 까지 해줘야 한다는
거에요.
하루종일 즐겁게 놀고 집에 와서 한동안은
혼자 놀았으면 좋겠는데,
혼자서 노는 걸 좋아하지 않는 다는 거죠.
예전 처럼 집 밖에만 나가면 동네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노는 것도 아니고,
형제가 거의 없는 요즘 아이들은
놀이도 학원을 가야할 지경에 이르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