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는 정의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닙니다.
입는 옷의 치수도 아니고,
몸무게도 아니고,
머리카락 색깔도 당신이 아닙니다.
당신의 이름이 당신은 아니고,
볼의 보조개도 아닙니다,
당신은 읽어온 모든 책이며,
드러내는 모든 말입니다.
당신은 아침의 갈라진 목소리이고,
애써 감추려는 미소입니다,
당신은 웃음 속 달콤함이며,
흘려온 모든 눈물입니다.
완전히 혼자임을 알 때,
당신은 그토록 크게 부르는 노래이고,
다녀온 그 모든 곳이며,
집이라 부르는 그곳입니다.
당신이 믿는 그것들이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침실에 걸린 사진들이며,
꿈꾸는 미래이고,
수많은 아름다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당신이 당신이 아닌 것들로
정의된다고 결정했을 때.
You are not your age,
Nor the size of clothes you wear,
You are not a weight,
Or the color of your hair.
You are not your name,
Or the dimples on your cheeks,
You are all the books you read,
And all the words you speak,
You are your croaky morning voice,
And the smiles you try to hide,
You are the sweetness in your laughter,
And every tear you've cried,
You are the songs you sing so loudly,
When you know when your all alone,
You are the places that you've been to,
And the ones that you call home,
You are the thing that you believe in,
And the people that you love,
You are the photos in your bedroom,
And the future you dream of,
You're made up of much beauty,
But it seems that you forgot,
When you decided that you are defined,
By all the things your not.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지 않아요? 나의 진짜 모습을 알면 좋을 텐데 했던 적은 요?
마음에 드는 여인에게, 친구나 상사, 면접장에서 나를 장황하게 설명하면서도 늘 답답했던 것 같습니다. 이름, 성별, 나이, 직책, 역할, 경력들은 자신의 지극히 일부만을 그리고, 과거의 이야기만을 드러낼 뿐이었습니다.
평소에 든든하던 가족이나 회사에서의 역할도 맘처럼 일이 풀리지 않을 때면 족쇄처럼 바뀌는 걸 보면, 이런 것들은 지극히 단편적인 나의 모습일 뿐입니다. 힘들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단편적인 모습이 되어갑니다.
온전한 삶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온전한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
따뜻한 오후의 햇살, 그리운 친구의 목소리, 파랑새를 찾아 떠나던 그때, 좋아하는 음식, 책과 영화, 연인과의 이별, 치열했던 노력, 실패와 좌절. 나라는 존재는 살아 있는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모여 비로소 온전해집니다.
매 순간 주의를 기울여 깨어 있으면 그동안 생각해 오던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한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은 당신을 어떻게 정의 내리고 있나요?
만족스럽지 않다면,
잠시 멈춰서 이 순간의 자신을 만나 보세요.
그리고, 다음 순간에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