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간 깊은 애도의 시간을 갖느라 글을 올리지 못한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올립니다
저는 故윤성제, 활동명 '윤이프란츠' 님의 맞딸 윤제이입니다
고인께서는 암투병 중 질병 악화로 인해 지난 9월 16일, 영원한 안식에 드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얼마전 갑작스러운 항암으로 인해 잃어버린 일상의 회복을 소망합니다. 여전히 글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