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https://youtu.be/bL-ueHzY2yM
잠 안 오니까 먹으면 안 된다고 해서
먹어보니 써서 무슨 맛으로 먹나 싶어서
전혀 친하지 않던 녀석이
이제는 뜨거워도 차가워도 시간이 오래 지나 미적지근해져도
눈앞에 있으면 입부터 갖다 대는 녀석이 되어 버렸다.
예전에는 사교 현장의 고유명사 같은 용도였지만
지금은 목을 축이고 쓴 맛에 정신이 깨고
용도가 변했기에 어떤 온도에도 마시게 되는 것 같다.
<계간 익주> 편집장. 브런치 작가 4수생. 어느 외딴 역 역무원. 밴드 <택시작아택시작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