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https://youtu.be/2sJ9J_R69j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40대임에도 2~30대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하던 김민종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지인에게 내 꿈은 40대에도 김민종 같은 피부를 가지는 것이라고 했더니 온갖 비웃음을 샀던 기억이 있다.
그게 굴욕으로 다가왔는지 어떻게든 그리 되려고 노력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괜한 말을 뱉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간 익주> 편집장. 브런치 작가 4수생. 어느 외딴 역 역무원. 밴드 <택시작아택시작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