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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톡톡
https://youtu.be/rg4vfQNJSW4?si=pMkul99ofe9L4S-B
가끔 고인들이 쉬고 있는 곳에 가서 넋두리하곤 한다.
지금의 나를 보며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내 상황이 이런데 왜 벌써 곁에서 떠났는지
그리고 상상하고 유추한다.
만약 지금까지 함께 한다면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정말 그랬을지, 그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조금은 안정된다.
<계간 익주> 편집장. 브런치 작가 4수생. 어느 외딴 역 역무원. 밴드 <택시작아택시작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