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https://youtu.be/peN6nMZluVM?si=X8SN42lpxXRy4Agb
눈에 띄는 상처보다 나중에 발견한 멍이 더 아프게 느껴질 때가 있다.
어떤 경유로 생겼는지 모르는 억울함과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 눈에 띄는 상처만큼 신경 쓰지 않고 지내다 해당 부위에 접촉이 있을 때 찾아오는 고통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계간 익주> 편집장. 브런치 작가 4수생. 어느 외딴 역 역무원. 밴드 <택시작아택시작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