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위에 건물주, 갓물주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곤 합니다. 그만큼 건물주라는 단어가 주는 힘은 일반적인 다른 부동산인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상가, 토지, 지식산업센터와는 느낌부터 다릅니다.
저도 개인사업자와 법인 대출 업무를 하기전에는 그저 그들은 금수저로 태어나 물려받거나 투자나 사업으로 대단히 성공하여야만 건물주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대출이 낀다면 부동산 가격의 20%,
아니 10%만 자기자본으로 있어도 매수가 가능하고 감정평가법인에서 가격을 잘쳐준다면 내돈 없이도 금융기관의 도움으로 건물주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건물주라고 입으로 말하지만 행색이나
느낌이 허세스럽고 이상한 사람은 등기부등본을 떼서 을구를 훑어서 검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이 상승장 일때는 사람들이 아파트에 투자하다가 돈을 좀 벌고난 후, 눈을 돌려 꼬마빌딩으로 향하곤 했습니다. 입지가 좋은 성수, 연남동, 강남, 압구정 지역의 꼬마빌딩은 아파트처럼 2,3배 시세가 뛰기도 했는데 위 레버리지처럼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있고 신용도, 매출과 소득이 나쁘지만 않으면 Dsr도 걸리지 않아 소득대비 부채비율을 산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대출이 현재 1억 초과시 Dsr 40% 규제에 있는 반면 기업대출은 그런 제한이 없으니 레버리지 활용도가 큰 것이지요.
물론 지금처럼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고 변동금리를 쓰도 있다면 기본 6-7% 정도로 산정되고 대출금액이 크기에 부담스러울 겁니다. 하지만 기업대출의 꼬마빌딩 투자는 상승기에 적합한 전략입니다.
내가 3년 정도 잘 매출이 일어나는 사업자이면, dsr이라는 소득대비 대출규제도 받지 않고 내 자기자본이 2억 정도만 있어도 10억짜리 건물을 8억의 대출을 받아 살 수 있는 것이지요. 상승장에는 당연히 건물가격이 오를 것이니 그때 엑시트할 수 있구요.
또는 내가 하는 사업을 대출받아 매입한 건물에서 운영합니다. 단 장사가 잘되야겠지요. 만약 음식점이라면 장사를 잘해서 다음 임차인에게 높은 권리금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내가 인테리어를 할 줄 알거나 보는 눈이 있다면 적정 비용을 들여 양질의 임차인을 끌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나의 인테리어비 < 임대료 및 매매가로 세팅하여
양질의 꼬마빌딩으로 멋지게 탈바꿈하는 것이지요.
자수성가의 대부분은 사업을 잘운영하거나 투자를 잘해서 그 위치에 섭니다. 사업가라면 본인의 사업뿐 아니라 부동산과 금융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그 속도에 가중치가 붙을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