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당신을 응원해 하지만 지지하는건 또 아닌것 같기도
"상투적인 기발함"
영화를 보고 제일 먼저 떠오른 표현이었다.
돈 2만원주고 영화를 본게 다인 사람으로써 누군가의 노력을 함부로 평가할 순 없다만
예상한것 보다는 아쉬웠고 아주 별로도 아니었다.
미안하지만 추천도 아니다.
극중의 이동휘라는 배역의 일기장을 훔쳐본 느낌?
놀랍게도 이 영화는 메타인지가 뛰어나다.
휴먼도 있고 자아성찰도 있고 성장도 있다.
동시의 그의 고뇌도 이해가 갔다. 내가 배우라는 직업을 가져보지 못해보고 그를 이해하는 척 할 순없지만 그들만의 필수적인 고뇌가 있으리라.
하지만 이동휘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알린 그는 영화 속 동휘처럼 지나치게 징징거리는 중 아닐까?
나도 연기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 봐준다며 뒤돌아 설거지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름 한 번 안 불린 그녀를 그는 보고있는가.
메소드 연기를 하고 싶다며 땡깡을 부리다 부리다 소중함을 잃고나서야 진정한 메소드는 내 마음가짐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강제로 진화한 그는 클리셰 범벅이었다.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 잘 알지만 고집스럽게 자기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하고야마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그는 이미 대중이 그에게 바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금빛뽕잎쌈생채"
하지만 동휘 당신 응원해..
하지만. .웃긴 당신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