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주]
by
우영이
Dec 13. 2025
높다란 기둥아래 불종은
가로수와 나란히 달린다.
너울은 수면아래 뒹굴고
네온사인은 빛이 바랜다.
숯불은 초승달을 머금고
분주한 동량은 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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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사인
수면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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