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이 맞닿는다.
철망 사이 콘크리트
희망과 꿈을 막아선다.
깔깔거리는 뭇 남녀
각자의 방식대로 산다.
규칙 따라 방향은 하나
오늘도 순간 감격에 환호성
못다 이룬 성취에 숨죽인다.
기억 저편 긴 선로 따라
오늘의 방향타를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