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다이저는브랜드를건다 #매거진B #스타워즈
브랜다이저 BRNADizer 는
브랜딩 을 하는 창작집단 입니다.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는 일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일하면서 놀면서 일하는 creative crew 입니다.
유럽에서 유명한 로버트 캐릭터 골도락 이 있다. 일본에서 만든 그랜다이저 프랑스 버전 이다.
2003년 대우증권 홍보팀에는 "브랜다이저"라는 브랜드 전략 연구 학습 조직이 있었다. 그와 관련된 업무를 했던 사람중 1명이 우리팀에 있다. 2017년 13년만에 다시 부활한 것이다.
브랜다이저는 브랜드를 건다
마케팅 컨텐츠 기획 제작 하는 집단 입니다.
브랜드 매니저, 마케터, 디자이너,카피라이터,이벤트 공연기획자,작곡가,기타리스트, 음악 영상 프로듀서,요가강사 들이 모여 있습니다.
브랜딩 BRANDing 이란
브랜드 가 ing 중인~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기 위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브랜드 이름을 만들고#네이밍
브랜드 옷을 입히고 #디자인을 하고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고#커뮤니케이션 전략
브랜드 성격을 정합니다 #브랜드 에센스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의 핵심을 파악하게 해주는 단일 개념
브랜드 에센스의 설정이 핵심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하게 정의해주기도 한다.
고객들에게 자사 브랜드에 대해 궁극적으로 어떤 브랜드 연상을 갖도록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과정을 의미 하는 것, 중장기적인 브랜드 비전을 정하는 것
브랜드가 험한 세상에 태어나 잘 살아서 커 나갈수 있도록 잘 돌보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인간이 지구에 태어나 이름이 생기고 성격이 형성되고 험한 세상에 한 존재로 성장해 나가듯이 브랜드 역시 인간과 같이 태어나 성장하여 이름을 알리는 과정은 비슷합니다.
브랜다이저는 브랜드를 만들고 험한 세상에 잘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브랜다이저는 브랜드를 겁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컨셉 수립
브랜드 포트폴리오 수립,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브랜드 네이밍, BI CI 디자인
많은 브랜드들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전시장 입니다.
전시는 MICE 마이스 산업 분야중 하나 입니다.
1990년대 후반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와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가 컨벤션 사업을 계기로 경제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면서 등장
MICE 산업에서 MICE는 기업회의 Meeting , 인센티브관광 Incentive , 국제회의 Conference, 전시사업Exhibition 을 의미
MICE에서 E가 행사 Event 를, C가 컨벤션 Convention 을 지칭하기도 한다.
300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표적 전시행사인 2017 서울디자인리빙페어 Seoul Design Living Fair 에 다녀왔습니다.
월간 <행복이가득한집>, <디자인>, <럭셔리>, <스타일H>, <마이웨딩>, <맘앤앙팡> 등 총 6종의 매거진을 발행하는 콘텐츠 미디어 전문기업 #디자인하우스 #1994년_시작
단순히 좋은 상품들을 모아서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생산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여, 한국 리빙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케터, 트렌드 리서치 기관, 문화계 인사를 비롯하여 연간 2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매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입니다. 홈페이지 내용 참고
브랜다이저가 애증하는!! 매거진 B 역시 전시에 참여 했습니다.
매거진 B는 부러움의 대상이자 애증(?)의 대상 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브랜드를 키워서 브랜다이저가 만든 브랜드가 출판될 날을 상상해봅니다.
매거진 B 는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수용 JOH 대표이사의 작품입니다.
2011년 11월 부터 매월 한개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소개하는 잡지입니다. 브랜드로 부터 어떠한 후원도 받지않고 제작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브랜드 관련 담당자라면 한번 정도 이 잡지에 자신이 만든 브랜드가 실리는 꿈(?)을 꾸었을 것 입니다. 조용수 대표이사는 네이버 디자인 담당 최연소 임원 출신이며 네이버 초록 검색창이 그의 작품입니다. 최근에 카카오 디자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되었습니다.
조대표가 이야기한 좋은 브랜드와 좋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좋은 브랜드란.
아름다움, 실용성, 합리적 가격 그리고 브랜드의 의식 4면체의 균형으로 완성된다
좋은 디자인이란.
브랜드의 의도를 잘 표현하는 디자인, 디자인은 바로 그것을 위한 도구다.
‘아이폰 디자인이 좋은가 나쁜가’보다 ‘아이폰이 전달하고 싶은 브랜드의 디자인이 잘 표현 됐는가’ 라는 질문이 맞다
이번에 소개하는 브랜드는 스타워즈 입니다.
여섯 편의 에피소드를 거치면 스타워즈는 단순한 영화 팬덤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또 전 세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팬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스타워즈 라는 브랜드를 잘 성장시킨 루카스 감독과 그 것을 이어받은 디지니의 애정은 영화가 아닌 세상의 많은 브랜드에 남다른 의미를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스타워즈의 제다이와 다스 베이더의 끝없는 대결은 스타트렉이나 여느 영웅 드라마처럼 아주 상투적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시대가 지나도 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더해진 악역 바스 베이더에게조차 연민을 느끼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 입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누적 매출 #59억달러 이상
전 세계 프란차이즈 누적 수익 #280억 달러 #한화 약 32조원
스타워즈의 영향력을 일부 마니아들의 팬덤 현상만으로 설명하기는 부족하다.
시리즈가 이어지는 동안 두텁게 형성된 세대적 공감과 연대는 지역과 활동분야를 초월해 공유할 수 있는 정서와 문화로 기능하고 있다.
매거진 B 스타워즈 내용 참고
브랜다이저 멤버중 한명이 스타워즈 옷을 입고 테니스를 즐깁니다.
스타워즈는 단순한 영화가
브랜드 이자 세계관 이자 역사 이자 문화이자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브랜드의 가장 기본은 스토리텔링 입니다.
이야기 꺼리가 있어야 이야기를 퍼트려서 알릴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미#FUN 있어야 하고 감동#TOUCH 이 있어야 합니다.
컨텐츠 기본 구성 요소 FUN & TOUCH
스타워즈만 있느냐? 어벤져스도 있습니다.
이 둘을 다 가지고 있는 가장 부러운 회사는 바로 디즈니 입니다.
세상 모든걸 다 가진듯.... 진심 부럽습니다.
브랜다이저는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그들이 만들어 가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마케팅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끝으로...
2017 서울디자인리빙페어 전체 스케치 영상입니다.
런닝타임 3분21초 짜리 대작(?) 입니다.
길어서 끝까지 다 못보시더라도
끝까지 봐주세요!!! #무슨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