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와 ‘상황’을 구분하면 배가 편하다
1. 스트레스를 받으면 곧잘 체한다.
2. 스트레스 상황이라는 걸 머리가 인지하기도 전에 몸이 먼저 반응한다.
3. 허리를 곧추 펴기 힘들고, 숨이 명치끝에 걸려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4. 퍽이나 자주 체하는 걸 보면 스트레스받을 일이 많은가 보다.
5. ‘내가 해결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것만을 문제로 정의하라’는 말을 어딘가에서 읽었다.
6. 예를 들어, ‘중력’ 같은 것을 문제 상황으로 정의하고 해결하려고 머리를 싸매지 말라는 말이다.
7. 언젠가 같이 일했던 팀장님이 나에게 ‘문제가 주어지면 앞뒤 안 보고 달려드는 경향이 있다’며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라고 한 적이 있다.
8. 지금 당장 내 역량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심지어 어떤 것들은 해결할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9. 그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그저 ‘주어진 상황’으로 재분류될 것이다.
10. 중력 때문에 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