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맘의 교육일기

성장 with you

by 웃는샘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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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루 중 절반 정도를 가르치는 데에 써요.

한때는 가르치는 일이

보람차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었지요.

내가 누군가를 변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참 흥미로웠거든요.

지금은

가르치는 일이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왜냐구요?

제가 생각하는 길이 정답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잘못했다간 엉터리 길을 알려줄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일이에요.

그래서 저는 가르치지 않고, 그들과 함께 배워 보려고 해요.

둘이서, 여럿이서 같이,

더 나은 방법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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