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with you
전 하루 중 절반 정도를 가르치는 데에 써요.
한때는 가르치는 일이
보람차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었지요.
내가 누군가를 변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참 흥미로웠거든요.
지금은
가르치는 일이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왜냐구요?
제가 생각하는 길이 정답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잘못했다간 엉터리 길을 알려줄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일이에요.
그래서 저는 가르치지 않고, 그들과 함께 배워 보려고 해요.
둘이서, 여럿이서 같이,
더 나은 방법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