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에 비친 나에게 나는

해 줄 말이 없어.

by 그냥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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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님의 신곡 사람을 들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버스 유리창에 비친 나를 마주했을 때.

그때 나는 나에게 무슨 말을 건넬 수 있을까.


나는,

해 줄 말이 없다.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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