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여행들

어떤 날

신이 길치에게 허락하신(?) 스테이크

by 진초록
IMG_1577.JPG
IMG_1582.JPG
IMG_1583.JPG
IMG_1588.JPG
IMG_1576.JPG


너와 이 여행에서 단 한 곳을 우리 함께 다시 갈 수 있다면 난 여기가 좋아.

다시 가도 있을까, 다시 찾을 수는 있을까, 길을 잃고 헤매던 우리에게 비밀의 방 같은 공간이었던 건 아닐까..

다시 가보면 거짓말처럼 푸른 들판이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잖아.

그래서 꼭 한 곳 소원을 빌어보라면 난 여기서 다시 너와 조용하고 느린 식사를 하고 싶다고 할래.

매거진의 이전글떠나기 위한 핑계는 무엇이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