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 싶은

106. 단점

by Defie

바꾸고 싶은 많은 단점들이 있는데

잘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대부분 오랜시간 굳어져 습관이 된 것들인데

잊고 있다가

누군가가 고치는 게 좋겠다고 지적해주고나면

부끄러워지면서 화가난다.


굳이 지적해준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지만

여태까지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 내 자신에게

화가나는 것이다.


습관이고 삶에 베어있으니 그만큼 바뀌는 시간도

꽤나걸릴텐데

... 의식하면서 몸에 벤 것들을 떨쳐내는 수밖에...


다시한번 인식했으니

천천히 고쳐보자

이 다짐이 다짐으로 끝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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