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고 싶은 많은 단점들이 있는데
잘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대부분 오랜시간 굳어져 습관이 된 것들인데
잊고 있다가
누군가가 고치는 게 좋겠다고 지적해주고나면
부끄러워지면서 화가난다.
굳이 지적해준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지만
여태까지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 내 자신에게
화가나는 것이다.
습관이고 삶에 베어있으니 그만큼 바뀌는 시간도
꽤나걸릴텐데
... 의식하면서 몸에 벤 것들을 떨쳐내는 수밖에...
다시한번 인식했으니
천천히 고쳐보자
이 다짐이 다짐으로 끝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