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같은 5월 속
'그래도 희망은 있다'
라고 하늘의 누군가가 속삭이듯
2개의 '기회'라는 깃발들이 눈 앞에서 펄럭거렸었다가
그들만의 사정들에 의해 하나둘 차례로 무산되었다.
실현이 되지 않았으니 기회라는 말을 붙이기에도
조금 미비하다.
왜 위기는 대비하지 못할때도 멋대로 오면서
기회는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하고 마음을 비우고... 그래야 오는걸까...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을 곧잘 쓰기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않냐? 라고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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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 열정은 무언가 더 열심히하게만들지만
역설적으로 더욱 절망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렇다고 대충대충 살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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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삶은 불공평하다.
그리고 내일 뭐가 일어날지는 아무도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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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네.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먹으면서
답을 찾아보자.
이런 재미로 사는거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