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166. 쫓기지말자

by Defie

재택근무

출퇴근에 걸리던 시간이 사라졌고

그만큼의 여유가 생겼지만

아이 등하원이 그 위로 얹어졌다.


업무와 육아를 포함한 가사생활이

분리가 되지 않으니

뭔가 시간이 더 많다고 느껴지면서도

허덕이며 시간에 쫓긴다.


아이와의 등하원은 더할나위없이 즐겁지만


똑부러지게 하나도 잘하지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하루가 쌓이고있는것 같아

마음이 조급하다


쫓기는 사람이 아니라

지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데일리 플래너를 조금더 찬찬히 뜯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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