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쓸데없는 카톡을 보내지나않았는지 확인하고
어제 만난 사람들과의 마지막 카톡 내용 확인
지갑이 온전히 가방안에 있는지 확인했다.
어제의 사진이 잔뜩 찍혀있는것을 보니
과음한 것이 분명~
기억이 몇개 가물거리지만
어제의 광경을 떠올렸을 때
기분이 좋은걸 보니 즐겁게 마무리된 것 같다.
두통이 조금 있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아침밥을 먹고 아이를 등원시키고 운동시작
숙취의 후유증은 그 뒤로 시작되었다.
수박주스 한컵을 단숨에 들이켰는데도 갈증이가시지않아서 숙취해소제를 입안에 넣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냉수한사발...
오늘 할 일이 한가득인데
우선순위고 뭐고 쇼파에 누웠다.
'아...'
어제 과음한 나를 질책해봤자 그것도 나고 이것도 나지...
하루가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