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꽤나 주가가 오를거라는
어떤 이야기를 들었다.
돈 가지고는 가족끼리 장난친 적이 없던
남동생이 은밀히 말해주는 거라고 하니
믿음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어디까지 행동해야 할지는 고민이 되었다
누구의 말을 듣고 투자를 하더라도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하니까.
그리고 무엇에도 올인하지 않는다는
나 자신만의 규칙도 지켜야 한다.
있어도 혹은 없어도 큰 지장이 없는
비상금을 인출해서 그 금액만큼만 주식을 샀다.
요즘 주식투자열풍이 불면서 그렇게 신용대출이 늘었다는데
최소한 나에게는
노력해서 성과를 내는 사업같은거와
주식투자는 그 결이 다르다.
일확천금, 인생의 한방은
이번생의 나에게는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짧고 굵게를 외치다가 부러져버리느니
가늘고 길게, 유연하게 살고 싶다.
조금 수익이 나면 가족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사줘야지.
물론 그 가족에 나도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