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정보를

257. 들었다

by Defie

다음주에 꽤나 주가가 오를거라는

어떤 이야기를 들었다.

돈 가지고는 가족끼리 장난친 적이 없던

남동생이 은밀히 말해주는 거라고 하니

믿음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어디까지 행동해야 할지는 고민이 되었다


누구의 말을 듣고 투자를 하더라도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하니까.

그리고 무엇에도 올인하지 않는다는

나 자신만의 규칙도 지켜야 한다.


있어도 혹은 없어도 큰 지장이 없는

비상금을 인출해서 그 금액만큼만 주식을 샀다.

요즘 주식투자열풍이 불면서 그렇게 신용대출이 늘었다는데

최소한 나에게는

노력해서 성과를 내는 사업같은거와

주식투자는 그 결이 다르다.


일확천금, 인생의 한방은

이번생의 나에게는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짧고 굵게를 외치다가 부러져버리느니

가늘고 길게, 유연하게 살고 싶다.


조금 수익이 나면 가족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사줘야지.

물론 그 가족에 나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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