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288. 잃지않는다

by Defie

어느 회사의 사보에 실린

송해선생님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다.


90세의 나이에 여전히 현역이신 분,

어느 우스개소리를들었는데

가장 바람직한 남편상이라고


집에 잘들어오지 않으며

꾸준한 수입이 있고

가끔은 지역곳곳의 특산물도 가져오시니까~


각설하고

송해선생님이 꼽은 자신의 롱런비결중

기억에 남는 포인트가 있었다

자신의 에너지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


누가 뭐라해도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내 에너지가 유지된다면 그런대로 헤쳐나갈 수 있다는 뜻-


엄청 씩씩한척 하고는 있지만

이제 사십이 조금 넘었을 뿐인데

'자 이래도 안 지칠꺼냐?'라고

자꾸 예상밖의 태클을 선사하는 인생 앞에서


'응 안 지쳐'

라고 대답하면서

송해선생님의 말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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