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과목 중 하나인 물리 인강을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듣기 시작했다.
아주아주 천천히, 세세하게 잘 가르쳐주신다는
선생님을 택해 시작했지만,
엄청 낯설다.
문과
일반적이고 흔한, 수학 취약자이자 물포자
중의 하나가 나였으니...
인강2개를 두시간만에 듣고
복습하는데 2시간이 걸렸다.
시험날에도 이 정도 속도면 큰일인데...
덕분에 다른 과목들 공부시간 삭제.
못하는 것도 물론 있겠지만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더 그렇겠지.
평생 잠자고있을 것 같던 뇌의 힘을 꺼내볼시간이 되겠다.
일단 가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