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351.어딘가에 있다

by Defie

요 며칠

브런치글 발행을 못했다.

발행이라고 굳이 쓴 이유는

써두고 마무리를 못한 글이 세개나 작가의 서랍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공부계획이 꽉차서 점심시간여유도 호사라고 생각하는 처지라서 도무지 짬이 안난다.

라는 핑계를 대기에는 조금 걸리는 것들이 있다.


공부와 관련해 하루에 두문장정도만 쓰는 채널하나를 만들었고

브런치 북 당선작들이 발표되었다. (기대는 적었지만 그렇다고 실망을 안 한것은 아니니까 흐음...)

새로운 일 하나,

그리고 샘나는 일 하나^^;


여기에 브런치 일기자체 프로젝트의 마음속 기간이 1년이었어서 그 끝에 대한 아쉬움이 생겨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다.

켜켜이 쌓인 일년의 마무리가 1월 시작할때의 마음가짐보다 멋지지 않아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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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글은 쓰는 당시의 위로와 격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뒤돌아봤을 때 주는 또 다른 교훈이 있을거라는 기대를

다시 한 번 상기한다.


1년으로 브런치 데일리 쓰기를 마무리할 지,

어떻게 다르게 바꿔봐야 할 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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