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나를 위한 시간 II
말이든 행동이든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가급적 빨리 인정하고
솔직하게 사과하려고 합니다
가끔 자존심이 행동을 막을 때가 있는데
이실직고하고 사과를 하지 않으면
계속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사과를 했지만
이를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는 상대방의 몫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사과를 원할 수도 있겠지요.
'사과를 했으니 얼른 받아줘'라고 생각하는건 진정한 사과가 아니니
조용히 기다리면서, 미안한 마음을 갖는 것까지도
사과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실수를 하지 않았더라면 좋았겠지만
되돌릴 수는 없으니
마무리라도 잘 하도록 정성을 들입니다.
어른이 되면, 소중한 사람은 점점 적어질 수 밖에 없어요
알랑한 자존심으로, 그리고 순간의 실수로
그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