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으로 해외 주식 투자할까? 빚을 갚을까?
며칠 전까지만 해도 올해 수익이 1,300이었는데 지금은 마이너스 2,000 정도. 되는 것 같다.
어제 분산 투자 했던 주식을 다 팔고 몇 달 사이 30프로 이상 떨어진 테슬라를 샀다. 테슬라는 특히 어제 8~9% 떨어졌다. 떨어진 이유는 분기 실적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루에 10프로 이상 떨어지면 주식을 산다 그리고 10프로 이상 올라가면 무조건 판다. 내가 산 주식은 10프로 이상 올라갈 때까지 무조건 기다린다.
학창 시절 나는 수학을 정말 싫어하고 못했다. 그래도 해외 주식을 한다. 복잡한 건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올라갈 때까지 기다린다. 코로나 시기에 주식을 시작한 나는 우량주에 투자했으면 하루저녁에 마이너스 2,000이 되어도 멘털이 흔들리지 않는다. 올라갈 때까지 무조건 기다린다. 주식은 변동성이 심하다. 테슬라는 더 변동성이 심하다. 최소한 3개월 안에는 반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주식고수들이 보면 어쩜 코끼리 다리를 긁으면서 그것이 코끼리의 전부라고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나름 괜찮은 수익률이었다. 오늘 청약통장을 해지했더니 1,000만 원 정도의 여윳돈이 생겼다. 이것으로 어제 많이 떨어진 테슬라를 살까? 아님 빚을 갚을까? 고민이 된다.
지금 투자하면 대출이자 내는 것보다 더 수익이 나겠지만 환율이 너무 높다. 그래도~~~
결정했다.
일단은 한 달만 투자를 하고 10프로 수익 후 대출을 갚아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