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하기(그리스 쌈장)7

차지키 소스 만들기(처음 경험하는 재료:딜)

by 데이지

차지키 소스:그리스 요리(자세한 레시피는 유트브에)

드디어 한국 쌈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차지키소스를 만들었다

딜~~~?? 그게 뭐야?

준비물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딜!(딜은 쿠팡에서 주문)오이, 올리브오일, 소금, 레몬인데 레몬이 없어 애플사이다비니거로 대신하다가 맛이 뭔가 부족한 듯하여 매실액을 추가했다. 마늘도 들어가는데 빼먹음(요리에 빠질 수 없는 나의 건망증도 한 스푼)


감상

딜: 식물원 갔을 때. 지나다니다 보면 나는 강한 허브 향기 그런 느낌.

차지키 소스 맛: 느끼, 텁텁, 상큼. 더 드라마틱한 맛은?? 없는 건가?!

이제 어떻게 먹을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항상 너무 여유 없이 요리를 한다는 게 문제다)

100프로 통밀빵을 버터에 노릇노릇 굽고 차지키 소스를 듬뿍 바른 다음 토마토를 슬라이스 해서 올리고 피스타치오를 뿌렸다

급하게 한입 뵈어 물고 와~~~ 이거지!!

밖에서는 느끼기 힘든 고급지고 건강한 집밥느낌! 짝짝짝~ 그래그래.

토마토의 상큼함과 차지키의 느끼함 그리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차지키 소스는 거들었을 뿐 그냥 조합(!!)이 다 했네.

내일 딸이 치과치료받으러 오면 해 주어야겠다.

지금의 조합에 좀 더 치장을 하여 완벽한 비주얼을 만들어 봐야겠다(예를 들면, 블루베리, 아보카도등)


그런데 갑자기 머릿속에 왜 된장국이 떠오르냐고?!

그래서 결국은 나의 최애 아침메뉴로 돌아갔다.

마른 새우를 넣고 끓이는 봄동된장국은 역시 나의 영혼의 수프인 것 같다.

오늘도 매일 새로운 일 도전하기 미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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