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앤톡]메이커다오가 진행하는 스테이블코인 기획 콘텐츠-1
학습 차원에서 틈틈히 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책에서 쓴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인 메이커다오(MakerDAO)가 올해 6월 3회에 걸쳐 자사 미디엄 블로그에 작성한 스테이블코인 기획 콘텐츠 파트1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우선 블록체인이 제시하는 약속에 대해 언급해야 한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공개했을 때 탈중앙화된 미래에 대한 강력한 비전이 풀렸다. 이것은 최신 암호기술을 사용한 분산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진정한 P2P 교환에 대한 미래를 보여줬다.
이제 전세계 사람들은 글로벌 경제를 혁명적으로 바꿀 수 있는 블록체이느이 잠재력을 찬양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우리가 협력과 거래를 촉진할 수 있는 궁극의 진실과 신뢰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우리가 쓰고 있는 많은 최신 서비스들은 중앙화된 주체와 강력한 중개자들에 의해 운영된다. 우리는 정보를 증명하고 거래 승인을 위해 이들에게 의존하고 있다. 이들 중개인들은 종종 비효율적인 미들맨들이다. 심지어 독립체들을 타락시킬 수 있다. 블록체인은 이 모든 것들을 바꾸고 있다. 블록체인은 우리가 의존하는 많은 핵심 기능을 파괴력 잠재력이 있다. 신뢰할 수 있는 보안과 효과적인 탈중앙화 플랫폼 및 기술을 가능케 한다.
우리는 신선한 개념을 가진 많은 새로운 암호화폐들이 등장하는 것을 지켜봐왔다. 사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알트코인들은 지난 몇년간 기하 급수적으로 성장해왔다. 모든 코인들의 시장 총액은 3000억달러 이상이다. 일부는 전체 시장 가치가 연말까지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격이 상승하고 관심이 증가했음에 암호화폐들은 여전히 투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빈번한 가격 상승과 폭락, 하루하루 달라지는 가격 변동은 많은 이들이 암호화폐를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쓰는 것을 우려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블록체인 환경에서 현대적인 금융 시스템이 있기 위해서는, 교환을 위한 안정적인 매개체가 필요하다. 제대로 암호화폐가 있어야 한다. 디지털 화폐라는 아이디어에 있어 근본적으로 새로운 접근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소개한다.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트다
스테이블코인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의 법정 화폐에 대해 가격 변동성이 낮은 암호화폐다. 탈중앙화된 인터넷의 잠재력에 물꼬를 터놓는다. 간단히 말해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이 고정된 암호화폐다. 신뢰할 수 이는 스테이블코인은 지금 우리가 블록체인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사용 사례를 가능케 한다.
더 이상 사람들은, 물건을 사기로 했을 때 매일매일의 가격 변동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기적으로 안정성은 사람들이, 실용적인 방법으로 거래할 수 있게 한다. 장기적인 안정성은, 대출이나 신용 같은 다른 중요한 금융 기능을 가능케 한다. 블록체인의 대단한 잠래력을 풀어내는 진짜 열쇠는 스테이블 코인이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글로벌 화폐
추가적으로 안정적인 탈중앙화 디지털 화폐는 글로벌 교환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중앙화된 형태의 화폐에 의존하고 싶어하지 않은 이들에게, 스테이블코인은 무신뢰, 국경없는 거래를 가능케 한다. 이것은, 특히 아르헨티나처럼 불안적인 통화 시스템을 가진 나라에 사는 이들에게 중요할 것이다. 아르헨티나 주민들은 종종 종종 거센 인플레이션과 불확실성에 노출된다. 이들 시민들은 자신들이 가진 자본을 보다 안정적인 가치 저장소로 옮기려 할때 엄격한 자본 규제법이 종종 그들이 나라밖에서 자국 화폐가 아닌 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막는다.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글로벌 화폐를 통해 거래하고 싶은 이들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
스테이블 코인은, 현대 탈중앙화된 인터넷이 가진 고유한 혜택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스테이블코인 적용은 자본 시장 형성을 지원하고 탈중앙화된 금융을 위해 블록체인을 대출이나 파상상품 등 새로운 방식에 응용하는 가능케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탈중앙화된 국가간 대출은,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으로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은 유명하지만 가격 변동폭이 큰 암호화폐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제거할 수 있다.
변동폭이 큰 암호화폐는 불확실한 대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빌려주는 사람이나 빌리는 사람 모두 편안하게 미래를 계획할 수 없다. 이것은, 서플라이체인, 교환, 물류 등 많은 산업을 바꿀 잠재력을 갖고 있다. 다른 사례를 꼽는다면 금융과 금융 플래닝이다. 이더리움과 크립토 생태계는 대체로 글로벌 크라운드 펀딩을 위한 대규모 잠재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많은 프로젝트들이 불확실한 회계 결절차에 직면하고 있다. 그들은 자산의 변동성으로 인해 예측 가능한 금융 플랜을 관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궁극적으로 탈중앙화된 화폐들은, 현대 금융 혁명을 위한 길을 열어줬다.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중앙화된 주체로부터 발생하는 리스크를 줄이고, 우리가 거래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탈중앙화된 스테이블 코인을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작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관련글]Part 1: Why Stablecoins Matter https://medium.com/makerdao/part-1-why-stablecoins-matter-3b273e1c529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