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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그림일기 - 랜선 간섭
육아경력 3년차.3년도 경력이라고 자꾸 주변 엄마들에게 이것저것 간섭하고, 내가 아는 것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 입과 손이 근질근질. 그러나 아가마다 다르고 엄마마다 달라서 조언=잔소리 가 될뿐인데....결국 아가는 타고난 결대로 크고, 엄마는 본인 성품에 맞춰 기르게 되어있지요.조급한 엄마는 조급하게, 느린 엄마는 느리게, 흔들리는 엄마는 흔들리며.
Don't be a busybody.
아이와 함께 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