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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정원 Apr 17. 2017

2017.4.17

엄마의그림일기 - 랜선 간섭

육아경력 3년차.
3년도 경력이라고 자꾸 주변 엄마들에게 이것저것 간섭하고,
내가 아는 것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 입과 손이 근질근질.
그러나 아가마다 다르고 엄마마다 달라서 조언=잔소리 가 될뿐인데....
결국 아가는 타고난 결대로 크고, 엄마는 본인 성품에 맞춰 기르게 되어있지요.
조급한 엄마는 조급하게, 느린 엄마는 느리게, 흔들리는 엄마는 흔들리며.



Don't be a bus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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