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정원 Apr 24. 2017

2017.4.24

엄마의그림일기 - 현이의 친구들

아침마다 오늘은 그냥 집에 데리고 있을까,
어린이집 보내는것이 잘하는 일 일까 고민한다.
이런 나를 안심시켜 주는 것은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현이의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미니언즈들처럼
'현이 현이 현이 현이'
그걸보고 웃으며 달려들어가는 현이



Every morning, my son goes to meet his ‘Minions’ friends.

매거진의 이전글 2017.4.17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