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하는 느낌이 드네
바로 회의 돌입.
할일을 정리하고, 일의 능률을 위해 여러가지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해놓았는데,
다들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daysbox 패키징 기획안 : https://goo.gl/98A4at
자취요리연구소 메뉴견적 : http://bit.ly/2gJgkGS
재고관리 : http://bit.ly/2g1bf8z
아침에는 네이버 검색등록이 잘 안 되어서 뒤적거리다
다음과 구글을 검색등록 해놓았다. 네이버는 예전에는 쉬웠는데
굉장히 어려워진 것 같다. 아마, 승민이가 날잡고 해야될 거리이지 않을까.
다음은 3~5일 걸린다고 했다.
계약서를 계속 검토하며 단어를 수정하고 인쇄해서
태형이 편으로 사장님께 전달하기로 했다.
수요일에 다같이 찾아뵈어 정식 계약을 하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오니 소스박스 스티커들이 와있어서
승민이와 나는 앉아서 한 2시간을 스티커 붙이는 작업을 시행했다.
아무래도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 있으니까
진짜 일을 시작하긴 하는구나 하는 뿌듯함은 있다.
나는 노브랜드 주문온 건수에 대해 처리하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해보고 있다.
참신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잘 읽어주고
어떤 부족한 무언가를 긁어줄 수 있을까.
일단 평범하지만 우리가 딱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기본 전단지를 만들었다. 봐보시길 ㅋㅋㅋ
그리고 자취요리연구소가 훌륭한 페이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콘텐츠가 안 올라는 점이 아쉬운 것 같다.
매주 세개의 콘텐츠를 무조건 올리는게 전제인 것 같으니
태형이가 더욱더욱 분발해주면 좋을 것 같다.
여태 밀린 것을 하라는 것은 아니니 매주 2개 꼭꼭!
규수도 시간이 난다면 콘텐츠 만드는 생각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결국 나중엔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알릴 수가 없으면
꽝이다.! 파이팅합시다!